(2012-05-22) 5월19일 전국교사대회(전교조)와 쌍용자동차 범국민추모대회 참가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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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-05-17 10:24 조회1,004회 댓글0건본문
5월 19일 오후에 서울역 광장에서 2개의 집회가 잇달아 열렸습니다.
창립 23주년이나 되었고 수 만 명의 조합원이 있어 그런지 전국교사대회는 꽤 규모가 컸습니다. 이전보다 줄었다고는 하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.우리 노조도 오래지않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교육혁명과 거대한 사회변화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전국비정규교수대회를 개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사실 우리도 창립 22주년인데(1990년에 창립) 워낙 조합원들의 참여도가 낮고 조직 규모가 작아서 쉽진 않겠지만요. 좀 더 열심히 찾아뵙고 이 문제 많은 시스템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싸워나가는 과정에서 좀 더 성숙된 모습을 보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.
신문 기사를 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관련 기사들을 소개하오니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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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역광장에서 기념집회를 가졌다. 주최측 추산 3600여 명(경찰추산 2500명)의 인원이 모였다. 집회 참석자들은 경쟁만능교육 철폐와 학교혁신을 위한 교육개혁입법 쟁취를 요구하며 발언을 이어나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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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하 경향신문 박효재 기자의 기사를 참고하세요.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205191747041&code=940100
추모는 끝났다. 김정우 쌍용자동차 지부장은 “이제 상복을 벗겠다. 추모에서 멈추지 않고 투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장으로 돌아가겠다”고 선언했다. 쌍용자동차 조합원들도 더 이상 애도와 슬픔에서 멈추지 않고 싸워 나갈 것이라며 “죽음에게 죽음을 내리겠다”고 선언했다.
19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‘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 대책위원회’ 개최로 열린 ‘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범국민대회’에는 4천여 명의 시민이 모여 ‘쌍용차 해고자 복직’, ‘정리해고 철폐’의 구호를 외쳤다. 범국민대회 무대 앞에는 희생된 22명의 쌍용자동차 노동자와 그 가족을 상징하는 22개의 관이 놓여있었다. 그 관에는 저마다 정리해고 철폐와, 해고자 복직의 염원이 새겨져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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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하 참세상 성지훈 기자의 기사를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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